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은하 패트롤 죄수 편 (문단 편집) == 평가 == 지난 에피소드들과 달리 정말로 악의적인 빌런의 등장, 흥미로운 전개와 능력, 그리고 그림 작가 토요타로의 액션 연출이 향상되면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복선과 반전도 잘 나타내 호평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억지 설정이나 파워 인플레를 피하기 위해 힘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모로라는 두뇌형 캐릭터를 만들었고, 전반적인 캐릭터의 활용을 키우기 좋게 은하 죄수라는 소재를 적절히 사용했다. 그래서 모로 외의 빌런들도 상당한 활약을 보여줘서 밸런스가 꽤나 잘 맞는다. 물론 여전히 동적인 장면에서의 작화가 뛰어나다고는 볼수 없지만 최악이었던 우주 서바이벌 편보다는 확실히 낫다는 것이 중론. 또한 작품의 무대가 우주 너머로 확장됨에 따라 다소 잊혀가던 [[대계왕신]], [[야드래트 성인]] 등 Z 시절 지나가듯이 나온 설정들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슈퍼의 이전 에피소드들보다 잔인한 묘사가 훨씬 많이 나온다. 단점으로는 필요 이상으로 너무 전개를 끄는 편이다.[* 힘의 대회까지는 애니판과 어느 정도 진도를 맞춰야 되었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애니판이 언제 재가동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여유를 두는 듯.] 그리고 세븐 쓰리를 흡수한 모로의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린다. 디자인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나 나올 법한 느낌이고 그마저도 사실 [[셀(드래곤볼)|셀]]과 비슷한 생김새라는 평. 그래서인지 [[16호|지구와 은하를]] [[메르스(드래곤볼)|지켜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 신캐릭터]][* 재미있는 점은 둘 다 단순히 저승에 간 게 아니라 완전히 의식이 소멸했다는 것이다. 16호는 완전히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라서, 메르스는 존재 자체가 지워져서.], 신캐릭터의 죽음으로 각성한 [[초사이어인 2|신]] [[무의식의 극의|변신]], 오공에게 선두를 받고 체력을 회복하지만 그럼에도 밀리자 자폭기를 사용하는 최종보스 등 인조인간 편을 오마주한 장면이 많다.[* 다만 인조인간 편이 앞서 나온 프리저 편보다 평가가 낮은 것과는 별개로 손오반과 셀의 사투는 평가가 높은 반면, 모로 편의 후반부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일단 인조인간편의 오공은 셀이 본격적으로 발악하기 전에 없애버려야 한다며 오반을 설득하려했지만, 한참 뒤의 모로편의 오공은 다 무력화되어가는 상대를 회복시켜서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킨 차이가 있다. 오히려 옆에서 계속 죽이라고 독촉하던 자코, 비루스와 우이스가 원작의 오공의 논리를 따르는 듯하니...] 전성기때 강하였다는 점은 [[피콜로 대마왕]]과 비슷한 편이다. 이후 66화에서 [[우부|상상도 못한 인물]]이 등장하면서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키드 부우 쪽으로 간 옛 대계왕신의 신력이라는 복선을 매우 잘 활용하였고, 슈퍼가 진행될 수록 괴리감이 심해지던 원작 결말 때 이 캐릭터의 잠재력도 순식간에 납득가게 만든 매우 훌륭한 전개. 종합적으로 은하 패트롤 죄수 편은 토요타로와의 공동 각본이기에 토리야마의 비중이 낮아진만큼 처음엔 그저 스쳐가는 에피소드일 거라고 낮은 기대치로 시작했지만 모로가 보여주는 빌런으로서의 매력적인 면모, 오공과 베지터의 육체적, 정신적인 성장과 그간 활약을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활약까지 보여주어 평가가 계속 상승하다가 후반에는 토요타로의 작화 실력까지 굉장히 많이 늘어서 호평이 굉장히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